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4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진출 교육을 확대 운영 중이다. 올해 신설된 ‘플랫폼 협업 교육’을 통해 국내외 주요 유통 플랫폼과 협력해 실전 중심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0년부터 디지털 특성화 교육 사업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해왔다. 디지털특성화대학을 통해 3년간 총 4483명을 교육했고, 714명은 실제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10개 대학이 참여해 20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 중이며,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고령층 및 1인 사업자를 위한 1:1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도 병행 중이다. 지난해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275명이 신규 온라인 플랫폼에 진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1000명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플랫폼 협업 교육’은 올해 신설된 핵심 사업으로, 국내외 플랫폼과 협업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온라인 운영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카카오, 그립, 지마켓, 롯데온 등 주요 플랫폼이 참여하며, 라이브커머스 실습부터 생성형 AI 마케팅, 콘텐츠 브랜딩 전략 등 실전 위주의 교육을 제공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아마존, 쇼피, 큐텐재팬 전용 교육 과정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3회차 모집에서 총 4985개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4회차 교육은 8월 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소상공인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