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1일, 서울 삼성역 인근 '언더라인'에서 독서모임이 열린다.
선정 도서는 김경일 교수의 『부의 심리학』, 진행은 직장인 10년 차 호스트 천제이가 맡는다. 'Read Way – 책에서 길을 찾다'라는 이름의 이 모임은 책을 통해 삶의 방향을 다시 그려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자리다.
『부의 심리학』은 돈보다 마음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개인의 심리적 프레임과 태도를 되짚는 책이다. 저자 김경일 교수는 "지갑을 채우기 전에 마음의 프레임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하며, 돈을 대하는 인식부터 변화시켜야 진짜 부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모임에서는 이 내용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각자의 시각을 나누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찾아간다.
모임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언더라인'에서 진행된다. 조용하고 집중도 높은 분위기의 이 공간은 사색과 대화에 몰입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천제이 호스트는 이곳을 글을 쓰고 책을 읽는 개인적 공간으로도 애정하며 독서모임의 밀도 있는 대화를 위한 장소로 자연스럽게 선택했다.

호스트 천제이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며 불규칙한 일상 속에서도 독서를 중심에 두고 삶을 재설계해온 인물이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이번 생은 망했다, 다음 생에나 책 읽자』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으며 책을 통해 본질을 마주하는 자기성장형 독서를 지향한다. 그녀에게 책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삶을 재정비하는 도구다.
모임 장소 ‘언더라인’은 자기계발에 진심인 직장인과 창업가들이 주목하는 신흥 커뮤니티 공간이다. 강연과 네트워킹, 독서모임이 열리는 열린 플랫폼으로 강남에서도 콘텐츠 중심 행사를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천천히 의미 있는 만남이 쌓이는 이곳은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재정비하려는 이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독후감 나눔을 넘어서 각자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찾는 데 초점을 둔다.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의 시선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며, 놓쳤던 질문을 다시 떠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짧지만 밀도 있는 시간 속에서, 삶의 방향을 다시 그려보고 싶은 사람에게 꼭 맞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 공간, 사람. 세 요소가 어우러질 때 독서모임은 하나의 전환점이 된다. 천제이 호스트가 지향하는 ‘책을 중심으로 삶을 설계하는 시간’은 단조로운 일상에 필요한 정리와 재출발의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모임은 바로 그 출발점이자 전환의 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