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아산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이순신관광체험관 '여해나루' 개관식을 개최했다. 여해나루 체험관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변 은행나무길에 들어섰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을 비롯한 아산시민들과 전국의 이순신 관련 단체,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여수여해재단 강용명 이사장과 관계자들, 서울의 이순신전략연구소 이봉수 소장,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충무공리더십국제센터 손익준 센터장,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 백의종군로보존회 박승운 회장, 김은경 시조창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여해나루 개관을 축하했다.
여해나루 체험관은 현충사나 충무공묘소 등과는 달리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여 즐기면서 이순신 장군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설계와 디자인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