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장갑 한 짝

강동춘

 

장갑 한 짝

 

 

눈 내린 아침

빨갛고

노오란 꽃 장식

장갑 한 짝

 

이 추운

겨울날

시린 손 하나

 

엄마의 

가슴 한 켠

시려울 텐데

 

 

[강동춘]

1991년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 (동시 부문), 

동시집 ‘꽃보다 아름다운 친구’ 

‘종달새가 물고간 수수꽃다리’

‘물방울 목걸이’

한국아동문학대상.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특선. 

대한민국 환경문학대상 외 다수

작성 2026.01.17 09:20 수정 2026.01.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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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