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 연중 운영

1인가구 포함 모든 가족대상 무료상담 및 맞춤형 사례관리 추진

한부모·미혼모부 등 취약·위기 가구 밀착 지원...사각지대 해소

교육·문화 프로그램 확대로 가족 기능 강화...누구나 신청 가능

이미지=사천시 제공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조영아)가 가족 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위기 가족을 위해 ‘온가족보듬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의 위기 상황에 조기 개입하여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긴급 위기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가족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단순히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을 넘어, 가족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첫째 ‘마음 나눔 상담’이다. 개인 및 가족상담, 결혼검진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문기관 연계도 병행한다. 둘째 ‘맞춤형 사례 관리’로, 자녀의 학습·정서 지원(가정방문 수업)과 함께 물품 지원, 의료비, 생계비 등 외부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셋째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한 부모가정 자조모임을 올해는 자녀 동반 참여형으로 확대하고, 가족 나들이 등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긴급 위기 지원’은 사망, 질병, 이혼 등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정이나 청소년 한부모, 미혼모·부 가정에 특화된 전문 상담과 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이미지=사천시 제공

 

본 사업은 1인 가구를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사천시가족센터 전화 예약 후 방문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조영아 센터장은 “가족의 위기는 약함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순간일 뿐”이라며 “사천시가족센터가 언제나 가족의 곁에서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6.01.28 10:14 수정 2026.0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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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