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현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정월 대보름
여보게 보름달은 저녁에 보고
아침에는 오곡밥에
귀밝이술 한 잔 하시게나
상쇠야 꽹과리 두들겨
농자천하지대본 풍년
기약하는 소리 뽑아라
빈 깡통에 불쏘시개 넣어
달을 부르던 옛날 어릴 적
쥐불놀이 추억에 젖게나
아! 따스해라
둥글둥글 대보름 달맞이
손 비비며 달집 태우던 날

[김태식]
미국해운회사 일본지사장(전)
온마음재가센터 사회복지사(현)
울산신문 등대문학상 단편소설 당선 등단
해양문학상 논픽션 소설 당선
사실문학 시 당선 등단
제4회 코스미안상 수상
이메일 : wavekt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