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전국의 이순신 지도자들이 10월 25-26일 1박 2일간 모임을 갖고 아산에 있는 이순신 장군 묘소를 참배했다.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이 주도하여 설립한 서울 부산 여수의 여해재단 이순신학교 관계자들과 교수, 수료생, 이순신 아카데미 지도자과정 출신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순신 정신을 기리고 충무공을 추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대 전 헌법재판관은 '이순신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여야 의원 10명에 의해 발의되었으며,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공청회에 본인이 발제자로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