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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걸프 해역에 항모와 다수의 전투 병력을 투입하였지만 주변국에 대한 이란의 도발을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미군 고위 관계자가 말했다. 뉴욕 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1만 4천명의 미군이 페르시아만 지역에 추가 배치되었으나, 이란이 경제 제재로 인해 극도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걸프 국가들을 공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미국의 한 고위 장성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