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북악산 청운대가 있습니다. 하여간 ‘푸른 구름’의 의미도 담고
있으니 서울 하늘 아래 뾰족하게 솟은 백악마루에 걸친 뭉게구름을 연상한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일 것입니다. 이곳에서 한양도성 안쪽의 서울을 바라보노라면
현대화된 도심 풍경 또한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여기서는 구름다리를 건너 성벽 밖으로 나가 걷게 됩니다. 밖에서 보는 성벽은 더욱 더 웅장하게
보입니다. 산악지역이라 보존도 잘 되어 왔습니다.
[남민 작가와 1분 여행] (34) 청운대
작성
2019.12.17 12:27
수정
2019.12.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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