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지금 한여름인 호주에서는 산불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인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하여 각국의 자선단체들이 나섰다.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16일 "우리가 이런 끔찍한 산불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 이 시기에, 놀랍게도 자선단체 사람들이 우리를 돕기 위해 그들의 정부와 함께 찾아왔다. 오늘 우리는 캔버라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조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달하도록 하기 위해 그 자선단체들과 만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