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보잉777X 제트 여객기가 처녀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52피트(77미터) 길이의 세계 최대 쌍발 제트기인 이 여객기는 2021년에 국제 운항 서비스에 들어가기 전 1년 이상의 시험운항 시작을 알리는 데뷔 비행 후 현지시간 25일 오후 2시 시애틀 인근 보잉 활주로에 착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