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몇몇 새로운 연구들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출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 미국과 북반구의 다른 지역에서 봄을 맞이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따뜻한 날씨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느리게 하거나 막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봄철 기온 상승이 코로나19를 기적적으로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몇몇 새로운 연구들은 열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출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고 TIME이 전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