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살구꽃이 피는 시절이다. 도시에도 피고 산골에도 핀다. 산골에 피는 살구꽃은 자연과 어우러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이백 년이 넘은 살구나무에 수줍은 여인의 웃음처럼 피어난 살구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