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남북한이 총격을 주고받은 가운데, 남한은 김정은이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고 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하여 김정은이 수술이나 시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난 김정은이 어떤 공장을 방문하는 장면을 북한 국영방송이 보여준 다음 날, 남북한이 GP에서 총격을 주고받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