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

지난 2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용인시의회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진석 의원은 지난 2일 오후 3시 처인구 백암면 강림아파트, 금곡사거리 침수 지역 등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의원들은 현장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갑자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많은 만큼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집행부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석 기자
작성 2020.08.03 12:40 수정 2020.08.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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