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와 재한외국인지원협회 상호업무 협약식 맺어

업무협약식 사잔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와 (사)재한외국인지원협회(회장 강동구)는 8월3일 협회 사무실에서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하여 지역과 국가의 발전과 양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가족기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한 협약으로 ▷ 공동 프로그램개발(산학협동연구 및 교육과정등) ▷ 상호 시설자원의 활용(교육시설 및 실습시설)장비와 시설의 공동사용 ▷ 교육프로그램의 활용(강의 및 연수, 실습) ▷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쉽 및 취업기회 제공을 약속했다.

 

강동구회장은 “상호협력 활성화를 통해 우수한 인력의 현장실습을 돕고 재한외국인의 정착지원 사업의 견인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하였으며, 협약식을 진행한 정진 보건관리학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학교가 앞으로 대학 인재상인 V3형 취업명품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미영 기자
작성 2020.08.04 15:55 수정 2020.08.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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