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하반기 중 넷마블 및 주요 계열사 공동 출자 통해 설립 예정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 넷마블(주)(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
ㅇ 8월 11일(화) 11시 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와 넷마블(주) 이승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넷마블(주) 본사(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양질의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조기설립에 공동의 힘을 모아가기로 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는 “이번 넷마블(주)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이끄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ㅇ 넷마블(주) 이승원 대표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운영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고용을 확대해 나가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한국 장애인고용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