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범죄피해자 보호활동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

경주경찰서는 6년간 범죄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6년간 범죄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15년 경찰청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부터 금년까지 6년간 범죄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범죄피해자지원제도’란 살인 등 강력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 후, 경제적, 심리적, 법률적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20년 경주경찰서에서는 심리적지원 39명(심리상담 등), 임시숙소 지원 18명(2,255,000원), 피해자 여비 31명(744,000원), 건강검진바우처 지급 16명, (사)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경제적 지원 39명(치료비 등 12,341,250원)을 지원하는 등 범죄피해자 보호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 6월경 발생한 특수상해 피해자 이집트인 모○○○에게 ‘(사)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와 연계하여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범죄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도왔다.


경주경찰서는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피해회복과 가장 안전한 경주, 존경과 사랑받는 경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8.13 11:19 수정 2020.08.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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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