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 보고회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

남양주시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연구모임을 구성한 최성임(왼쪽3번째)의원 등 소속모임 의원들/제공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지난 1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역사주변 중심생활권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의 최성임 대표의원과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 용역수행업체 직원 등이 참여해 용역중간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본 용역은 지난 6월 착수해 현재까지 남양주시의 대중교통현황을 분석하고 평내·호평·화도, 진접·오남 및 다산·별내면 등 대상지로 선정해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

 

최성임 대표의원은 등은 본 용역을 통해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노선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들은 교통비를 줄여 조금이라도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지선 노선체계 개선 연구모임은 최성임 의원을 대표로 백선아·이창희·전용균 총 4명의 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의원은 지난 5월 남양주시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을 높여 시민 불편 해소 및 생활비 부담 경감을 모색하고자 연구단체를 구성, 활동하고 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0.08.13 22:27 수정 2020.08.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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