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장기화 되고 최악의 장마와 가을이후 대 유행이 예고되는 가운데 생활방역과 예방에 대한 주의가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를 배포했다. 제목 그대로 집단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소독 방법에 대한 안내가 주를 이루지만 환자가 발생한 가정에서의 소독방법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주공간의 소독방법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소독제를 사용할 땐 뿌리는 것이 아니라 천에 묻혀 소독하고자 하는 부위를 닦아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 소독제 분사는 오히려 공기 중 바이러스 확산시켜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호흡기에 좋지 않다는 의견이다.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SARS-CoV-2'이다. 코로나19는 주로 호흡기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다. 감염된 사람의 비말이 묻은 물건 등을 손으로 만졌을 때 감염될 수도 있다. 이 바이러스는 특정 온도 및 습도 조건 시 몇 시간~ 며칠 동안 물체의 표면에서 생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됐다. 코로나19 환자가 이용한 공간의 물체 표면을 청소·소독하는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효과적 방법으로 꼽히는 이유이다.
세제(또는 비누)와 물을 사용해 청소하면 표면과 물체에 있는 감염성 병원체가 불활성화 되지는 않지만 병원체가 씻겨 내려가면서 수가 줄어들어 감염 노출(감염확산 위험)이 감소한다. 소독은 청소 후 표면에 남아있는 감염성 병원체를 사멸시켜 감염 노출(감염확산 위험)을 더욱 감소시킨다.
생활방역에서 겔이나 스프레이형 손 소독제는 보편화되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생활방역에서 물건이나 집기의 오염을 소독하는 표면소독에는 제한적이다. 보통 소독액을 만들어 쓰고 방역과 소독방법에 있어서 다중이용시설 및 자영업자들에게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관공서를 비롯한 은행이나 기업을 제외하면 대부분 주위의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들은 물티슈나 손소독제 스프레이를 티슈나 천에 뿌려서 집기나 물건 손잡이등을 닦아내는 표면소독을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소독을 안하는것보다는 낫겠지만, 일반 티슈나 천에 소독액을 묻혀서 물건이나 집기를 닦아 내는 방법은 유해 세균의 감염이나 오염에 취약하고 소독효과도 떨어진다.
(주)켐플러스는 이런 불편함없이 다중이용시설 및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게 소독, 방역할 수 있는 에탄올 소독 티슈를 개발해서 주목받고 있다.
제로존 에탄올 소독티슈는 기존의 물티슈 형식이지만 휴대용이 아닌 500매 롤티슈형 대용량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제작되었다 .
제로존 에탄올티슈는 에탄올이 65% 이상 함유돼 있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다중이용시설의 물건 집기, 컴퓨터, 문손잡이, 쇼파, 의자, 사무집기, 장난감 등... 손소독뿐아니라 이제 생활방역으로 닦아내는 표면소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과 생활화학안전기준 통과제품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의 매장, 업소, 관공서, 어린이집, 노인시설, 학원 등 에 유용하게 생활방역에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 평소 식사 전, 미팅 전, 아이들과 외출 시, 공용 화장실 사용 전 등 일상에서 만나는 세균들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하게 쓰인다.
제로존 에탄올 티슈는 공식판매처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로존 에탄올 티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시니어마실"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masilnet/products/5037418095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동구매나 대량구매시 코로나극복지원 할인도 가능하다고 하니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체에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판매처 1544-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