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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3일부터 퇴직 소방관을 활용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화재취약 실버세대 안전지킴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인 대상 안전지킴이 서비스는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2020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노하우플러스(know-how+)’」에 선정되어 시작되었다. 고령화 증가에 따라 노인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청이 신청한 사업이다.
소방청은 지난 6월부터 의용소방대원 1만1,372명을 활용해 주거안전확인과 심리상담,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노인돌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와 전라남·북도 등 3개 도가 신청했고 독거노인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가 처음으로 선정되었다.
서문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