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 임직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이 9월 화성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송린이음터 임직원은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새솔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PC방, 코인노래방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소독 활동으로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힘써왔다.
시 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우려가 많은 시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봉사활동이 공로로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함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 주기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복합화시설 송린이음터는 2020년 하반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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