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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토요일 유엔에서 한 연설에서, 코로나19 사태와 싸우기 위해 인도의 백신 생산 능력이 전세계적으로 이용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제75차 유엔총회 화상연설에서 모디 총리는 인도가 안전성과 효능을 판단하는 임상 3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가 백신 납기를 위한 콜드 체인 및 저장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디는 인도의 과학자들에 의해 지난 8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생산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