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팀 회의 실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남홍식)

진단평가팀 회의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남홍식)은 2020년 11월 19일(목) 15:00에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1층 자립생활 교육실에서 2020학년도 추가 및 2021학년도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팀 회의를 시행하였다.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팀은 진단·평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역 내 우수 교원과 협력의사(좋은선린요양병원 송진원 과장), 치료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진단평가팀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진단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한 뒤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수교육 대상학생 선정 여부, 학생 배치, 제공할 교육지원 내용 등을 결정하여 보호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게 된다.

포항교육지원청 권대훈 유초등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 발견 및 진단·평가 체계를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 지원을 위해 계속된 노력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육종성 기자
작성 2020.11.21 15:26 수정 2020.11.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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