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구암동 소재 운암지 수변공원 경관조성사업이 완료됐다.
북구청은 사업비 10억원으로 노후된 시설물을 리모델링 하고, 수변공원을 빛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동안 운암지 수변공원은 어둡고 정적인 공간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이번 경관조성사업으로 야간의 운암지 수변공원을 생동감 있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보름달과 별자리, 민들레 등 자연 오브제를 이용한 조명은 이곳만의 정체성이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기존의 전망대 및 수변 데크 확장과 광장 재정비를 통해 오픈 스페이스를 확보, 개방감과 시각적으로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그리고 노후 화장실은 리모델링하여 그동안의 악취, 누수 등의 민원 불편사항을 해소,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이 코로나 19로 답답함을 운암지 수변공원을 찾아 주야로 다양하게 변하는 볼거리로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사업을 계기로 운암지 수변공원이 북구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