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육신문사 학생기자단 대표 저현고등학교 2학년 최규현 외 17명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교육섹션 ㈜교육신문사는 지난 9월 2일 오전 11시에 저현고등학교에서 제 1기 주니어기자단, 학생기자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은 ㈜블루카카오 대표이사 이호진 대표의 축사로 시작됐다. 제 1기 주니어기자단 5명, 제 1기 학생기자단32명, 총 37명으로 저현고등학교, 운정고등학교, 신일비즈니스고등학교, 오마중학교, 화수중학교, 지산초등학교, 문촌초등학교, 백석초등학교, 통일초등학교, 한산초등학교, 국제 어린이집 등의 기관에서 모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이날 학생기자증과 학생기자단임명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날 학생기자증과 학생기자단임명장 수여에는 ㈜조선HNG 배상구이사가 학생기자단 대표 저현고등학교 2학년 최규현학생을 대표로 수여하였으며, 창단식에 참석한 이들과 단체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주니어기자단 담당인 뫼비우스 고양지사 배맹숙지사장은 주니어 기자단은 엄마와 함께하는 활동이라는 주제로 주니어기자단 활동안내를 하였다. 예비 학생기자단을 위한 기자교육 및 창의력수업과 야외 체험활동으로 월 2회 진행 될 예정이다. 또, 학생기자단 담당인 여성가족부 청소년포상담당관 남창희 담당관은 꿈과 목표를 주제로 학생기자단 활동안내를 하였다. 학생기자단 활동은 약 3가지 등급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에서 부족한 창의체육활동을 통해 자소서 및 학생부에 기재가 될만한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는 년간 기사나 칼럼은3회 이상 기본 제출을 해야 하며, 그 다음 단계가 되면 각자에게 맞는 동아리 활동 연계와 다른 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체험활동을 통해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를 약속했다.
더불어 중도 탈락이나 낙오자의 우려가 예상되지만 ㈜교육신문사의 학생기자단 커리큘럼을 잘 따라준다면 담당관으로서 훗날 무엇보다 갑진 경험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조선일보와 함께하는 교육섹션 ㈜교육신문사의 학생기자단으로써 1년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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