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노인층 코로나19 방역지킴이 나서

코로나19 장기화속 방역지킴이로 우울감 해소 및 사회성 회복 기대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인천지역 노년층 참여자/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시행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4월부터 시청 신청사 및 인천가족공원 등에 총 242명의 어르신을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활동에 추가 배치한다.

시노인인력개발센터 및 남동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하여 시청 신청사에 130, 시 의회 12, 인천가족공원 5개 봉안당에 100명을 각각 배치, 어르신의 꼼꼼함을 발휘하여 촘촘한 방역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및 방문자 관리 등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소득 보충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노인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으로 추진됨에 따라 참여 어르신의 심리지원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 시는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공공기관 방역지킴이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확대 추진을 결정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만족도 조사 결과, 공공기관 업무지원은 물론 시민의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돼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의 적극적인 협조에 주셔서 감사드린다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 및 소득보충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노인복지관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 및 1:1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1.04.01 10:52 수정 2021.04.0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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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