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베네수엘라 사태

후안 구아이도 임시대통령 좌파 독재에 맞서

사진 = 존 볼턴 트위터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는 한때 남미에서 제일가는 부자국가였으나 마두로 정권의 좌파독재로 자유겅제체제가 무너지고 전 국민이 극빈자로 전락했다. 후안 구아이도 국회의장은 자신을 임시 대통령으로 자임하고 마두로 좌파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고 있다. 자유주의 문명국들 대부분은 구아이도 지지를 천명했으나, 독재국가인 쿠바, 중국, 러시아 등이 마두로 편을 들고 있다.

 

7일 미국의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구아이도는 계속해서 베네수엘라 국민들을 결집시켜 마두로의 전제적 지배로부터 자유를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자유롭고 민주적인 베네수엘라를 위해 일하는 대통령 구아이도의 지도력과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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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현 기자
작성 2019.07.07 15:40 수정 2019.07.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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