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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원으로 은퇴한 스티브 린드버그(Steve Lindberg)는 지난 월요일 현관문 밖으로 발을 내디디며 그의 페이스북에 올릴 몇몇의 야생동물 스냅사진을 찍기를 바라고 있었다.
2012년 이후로 고향 미시간에서 매일 야생동물 사진을 업로드 하고 있는 린드버그가 이날 찍은 몇 장의 사진 중에는 아주 특별한 녀석이 있었다. 이 사슴은 백만 마리 중 하나 있을까 말까 한 세개의 뿔이 달린 사슴(three antler deer)이었다고 17일 CNN이 보도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