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틱톡을 이용해 2020년 선거에 개입할 수 있다는 일부 미국 상원의원의 주장을 일축하며 중국은 미국 선거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수요일 틱톡에 대해 국가 안보적 검토를 마쳤고, 이번 주 중에 인기 있는 중국 소유의 비디오 공유 앱인 틱톡에 대해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