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이 그 안정성과 효능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코로나19 백신의 1차 생산에 들어갔다.
16일 중국의 인민일보는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등록한 코로나19 백신의 1차 생산에 들어갔다고 보건부가 토요일 밝혔다. 이 백신은 스푸트니크V라고 불리는데, 1957년 러시아가 발사한 우주 위성의 이름을 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