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물장수가 중국 제1위 부자로

농부산천(農夫山泉) 창업자 중산산, 마윈 제치고 중국 제일 부자

사진 = 인디펜던트 트위터 캡처


물장수가 중국 1위의 부자가 되어 세계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섰다. 생수업계의 거물이자 백신 투자자인 중국의 중산산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을 제치고 중국 최고 부자로 올라섰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5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1996년 생수 회사 '농부산천(農夫山泉)'을 창업한 중산산은 현재 재산이 587억달러로 세계 17위의 부호다. "그는 약 567억 달러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술기업가 마윈보다 약간 앞섰다. 절강성 항주 출신의 중씨는 사업하기 전에 건설 노동자와 신문 기자로 일했다"고 인디펜던트는 밝혔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09.25 09:51 수정 2020.09.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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