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상희)는 지난 11월 2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제빵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협체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체험기회로 아동들에게는 뜻 깊은 행사였다.
참석한 아동들은 “처음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 보았는데 재미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더 좋았다.”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상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주민센터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해 나가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든 사랑의 빵은 관내 노인요양센터 4개소에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