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
위에서 내려다보기엔
너무나도 하찮은 생활
멈추는 시선
조그만 책상 위
펼쳐진 돗자리
그리고 나의 모습
안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리라
자꾸만 안주하고 발전 없는
내 삶의 연속된 시간에는
아직도 흔적이 있고
기다림과 희망도 머문다.
언제나 생각해봐도
부질없는 일들
나만의 추억이라고 생각해야지
스쳐지나는 그때의 모든 것들을
이유 없이 가슴 깊이 사랑할 것이다.
구월
위에서 내려다보기엔
너무나도 하찮은 생활
멈추는 시선
조그만 책상 위
펼쳐진 돗자리
그리고 나의 모습
안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리라
자꾸만 안주하고 발전 없는
내 삶의 연속된 시간에는
아직도 흔적이 있고
기다림과 희망도 머문다.
언제나 생각해봐도
부질없는 일들
나만의 추억이라고 생각해야지
스쳐지나는 그때의 모든 것들을
이유 없이 가슴 깊이 사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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