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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밝아오는 동녘의 한반도 코리아 '코'가 새해 2022년 이천 스물둘 '스' 해에 이 지구촌 Global Village 의 '넓고 큰 바다 언덕 마을' 미아리 '미'로 홍익인간과 홍익만물 그리고 인내천 곧 코스미안 사랑으로 온 인류와 자연만물을 다 품에 끌어안는 '안' 지평선地平線 아니 우평선宇平線 '코스미안'을 우리 다 함께 그려 볼거나.
2021년 12월 16일자 미주판 한국일보오피니언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칼럼 ‘거짓말 공화국’ 필자는 “아시타비(我是他非)’ - 2020년, 지난해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다. ‘내로 남불’을 사자성어로 풀어낸 것"이라며 "이어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묘서동처’(猫鼠同處)가 선정됐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도둑을 잡아야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됨을 의미한다"고 풀이하고 있다. 댓글로 달린 독자의 의견 셋과 함께 옮겨본다.
‘거짓말 공화국’
2021-12-16 (목)
‘아시타비(我是他非)’- 2020년, 지난해 한국의 대학교수들이 선정한 사자성어다. ‘내로남불’을 사자성어로 풀어낸 것이다.
이어 올해의 사자성어로는 ‘묘서동처’(猫鼠同處)가 선정됐다.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뜻으로 도둑을 잡아야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됨을 의미한다.
‘묘서동처’를 뽑은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 “국정을 엄정하게 책임지거나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시행하는 데 감시할 사람들이 이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한통속이 돼 이권에 개입하거나 연루된 상황을 수시로 봤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아시타비’에 이어 ‘묘서동처’로 고발된 대한민국. 무엇을 말하나.
거짓말이 판치는 사회, 그리고 거짓을 기반으로 부패가 날로 만연해가고 있는 사회. 한 마디로 ‘막나가는 이판사판의 나라, 거짓말 공화국’이 좌파 문재인 정권집권 4년이 지난 현재의 대한민국의 현주소란 현실을 꼬집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한국인은 거짓말을 잘 한다’- 이는 오래된 통설이다. 그런데 통계 로도 어느 정도 입증된다. 한국인이 저지르는 범죄 중 3대 거짓말 범죄로 꼽히는 사기·공갈, 위증, 무고가 유난히 많다는 것이 그렇 다. 경찰청에 접수된 사기사건(2018년 현재)은 24만여 건으로 형사 사건 중 최다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OECD 전체 국가 중에서 도 1위로, 2분마다 누군가가 어디에선가 사기를 치고 있다는 얘기 다.
거짓말에, 사기가 판치는 사회. 이는 민족성 탓인가. ‘아니다’라고 단언하기가 힘들다. 이웃한 일본과 비교할 때 사기, 무고 등 전형적 거짓말 사범이 7배 이상 높은 것이 현실이니까.
그러나 그보다는 아시타비, 즉 내로남불이 시대정신(?)이 된 상황 에서 ‘아니면 말고’ 식으로 거짓말이 들통이 나더라도 아무 응징도 받지 않고 받아도 아주 약하게 받는 세태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 이 든다.
‘아니면 말고’식의 대표적 초대형 거짓말 사례는 2002년 대선의 흐름을 뒤집은 김대업의 병풍 사건이다. 이 흑색선전은 이회창 3 대 의혹으로 확산되면서 모든 선거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드렸 다. 당시 노무현 민주당 후보 측은 의혹이 잠잠해질듯하면 국회 대정부질문 등에서 면책특권을 활용해 다시 의혹을 제기하는 방식 으로 이슈를 이어갔다. 그러다 보니 선거 전에 이렇다 할 법적 판단 은 이뤄지지 못한 채 유권자들은 투표장으로 가야 했다.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에 더 쉽게 속는다.” 히틀러가 한 말이었던가. 이후 좌파의 선전선동문화가 기승을 떨면서 주로 사적인 영역에서 머물던 거짓말이 버젓이 공적인 영역으로 넘어 가는 단계로 한국 사회는 진화를 겪는다. 2008년 광우병사태가 그 시작으로 천안함 폭침사건 부정은 물론이고 6.25는 오히려 북침이 라는 주장마저 받아들여지고 있다. 좌경화된 언론기관에, 사회단체 까지 거짓말 확산에 동원된 모양새라고 할까.
그 후과가 도둑을 잡아야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된 묘서동처의 상황이다. 통계가 거짓말에 사용된다. 정부가 통계적으로 거짓말을 해대는 것이다. 법무장관이 거짓말을 한다. 그 정도는 예사다. 정의의 상징 인 사법부의 수장인 대법관이 거짓말을 하다가 고발을 당했다. 그러니…‘
고발사주가 통하지 않자 이제는 온 화력을 야당의 대통령후보 부인 에게 쏟아 붓고 있다. 그리고는 매일같이 의혹을 만들어 간다. ‘아니면 말고’식으로. 2022년 3월9일, 대선이 치러지는 그날까지 얼마나 흑색선전이 판을 칠까.
(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detuned
사실을 말하니까 거짓말 한다고 호도하네 ㅋ
12-16-2021 06:27:24 (PST)
wondosa
거짓말 하면 트 르르 따라갈 자 없을 걸로 난 생각하지요 아니 거짓말에 차별에 협박에 사기 시기 질투 조롱 무시 비웃고 소수민족 여자 알기를 ....역시 트는 전에도 앞으로도 트 르르 따라갈 자 없을 걸로 난 믿겠는데 문제는 말입니다 트 자만 나와도 아니 비스므례한 말만 해도 입에 거품을 물고 대드는 한인... 백인이라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는데 어찌 한국인이 트를 지지 두둔 침을 튀기며 과학도 상식도 안 믿고 트만 믿고 숭배? 트가 한국은 자기 허락없인 한 발자국도 못움직인다는 피가 꺼꾸로 치솟는 모욕을 듣고도 고렇게 물불을 분간 못하는지 모르겠군요
12-16-2021 02:21:56 (PST)
사통팔달
야당 후보 아내가 매우 정상적인데 의혹을 만든다는 건가? 공정 정의 법치를 외치는 그것도 절대 거짓말이다. 중도가 볼 때는 필자도 똑같은 부류다.
자, 이제, 지난해 2020년 4월 12일과 지난 여름 2021년 7월 3일자 코스미안뉴스에 올린 우생의 칼럼 글 둘 우리 되새겨보리라.
[이태상의 항간세설] '자유와 사랑이 일치하려면'
대한민국의 음악 전문 방송국 엠넷에서 방영하는 음악 프로그램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나는 최근에야 9시간 20분 최장시간 노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국악인 김주리 씨의 절창 ‘하늘이여’를 시청했다. 우리 한민족 아니 온 인류의 레퀴엠Requiem 진혼곡鎭魂曲이라 할 수 있으리라.
1998년 6월 7일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미국 윌리엄스대학을 졸업하는 내 처조카의 졸업식에서 그의 첼로 연주도 겸한 축사를 했다.
“하나의 목소리를 발견하는 것이 음악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삶이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각자의 삶 그 자체에서 찾아야 한다”고 한 요요마의 축사가, 다시 말해, 너의 목소리가 네 삶이고, 너의 삶이 네 예술이라는 그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수화手話를 하는 나의 동료 법정통역 에디 Eddie 를 보노라면 그에게 빨려든다. 손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채롭고 다양한 얼굴 표정과 몸짓으로 그의 온 몸 세포 조직 하나하나가 모두 춤추듯 황홀하게 움직이는 것이 너무도 매혹적이다. 법정에서만 그런 게 아니고 동료들과 구화口話로 대화할 때도 온 몸을 미친 듯 흔들면서 웃어 젖히는 그를 나는 ‘미친 에디 Crazy Eddie’라고 부른다.
‘미쳐야 미친다’고 하듯이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 각자 제가 하는 일에 미친듯이 열중하여 온 심혈을 쏟아부을 때 최고의 걸작이 만들어지고, 하는 사람 자신부터 무아지경無我之境에 이르는, 그야말로 입신지경入神之境에 도달하게 되리라.
명품이나 명기란 말도 있지만, 너 나 할 것 없이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명인名人’ ‘달인達 人’이 될 수 있지 않으랴. 그것도 세상에 둘도 없는, 영원무궁토록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단 하나뿐인 존재로 말이다. 그러자면 악기와도 같은 우리 몸부터 잘 갈고 닦아야겠지만, 이 몸을 연주하는 우리 마음을 풀무질로 혼魂불을 피울 때 우리 각자의 목소리는 더 이상 땅을 내려다보는 넋두리가 아닌 하늘을 향한 ‘넋소리’가 되리라.
가수 김추자의 노래 ‘거짓말이야’가 사회 불신 조장을 이유로 금지곡 처분을 받았던 때가 있었다.
몇 년 전 한국의 헌법재판소가 간통죄가 위헌이라는 7대2의 결정을 내렸다. “혼인과 가정의 유지는 자유로운 의지와 애정에 맡겨야지 타율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는 다수의 의견에 반해 간통죄목의 위헌판결은 “혼인과 가족 공동체의 해체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가정 내 약자와 자녀의 인권과 복리 침해가 우려된다”는 것이 소수의 의견이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에선 그 당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결부시켜 “사상의 자유는 안 되고 성의 자유는 되는 거냐?”는 비판도 나왔었다. 그동안 세계에서 간통죄가 남은 나라가 이슬람 국가 말고는 한국뿐이었었는데 한국인만이 그때까지 ‘성적 자기 결정권’을 무시당한 채 법의 통제를 받아왔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또 한 편으로는 전 세계에서 1억 권 이상 팔린 원작을 4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Fifty Shades of Grey’는 2억 6천만 달러를 거둬들였고 한국에서도 현실도피냐, 아니면 가정폭력을 부추기는 여성비하냐의 논란을 불러일으켰었다.
자, 이쯤해서 진지하게 생각 좀 해보자. 사랑이 내용이고 결혼은 그 하나의 형식에 불과하다면 모든 사상과 이념 그리고 모든 사회나 국가제도 또한 그렇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 말하자면 사랑이나 사상이 새와 같은 것이라면 어떤 형식이나 제도도 새장과 같다고 해야 하리라.
일부일처이든 다부일처이든 일부다처이든 또는 다부다처이든 결혼제도의 유래가 일종의 소유제도에서 비롯한 것 아니었던가. 어디 그뿐인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개인주의, 전체주의 등 뭐라고 명명하고 일컫든 간에 그 이상과 현실은 천양지차 아니던가. 예수와 석가모니, 그 밖의 모든 성인 현자들이 다 공산주의자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었나. 민심이 천심이어야 할 민주주의 국가와 사회에서도 있는 자가 ‘갑’ 이요 없는 자가 ‘을’이 되는 현실이다. 이는 민주주의라는 허울 좋은 이름의 옷만 입었을 뿐, 지배라는 구조와 제도는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 해도 더 좀 생각해보면 어느 사회 어느 국가에서든 사회구성원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너 나 할 것 없이 하나같이 다 불완전한데 어떻게 우리 국가와 사회제도만 완벽하기를 기대할 수 있을까. 어렸을 적 읽은 동화 하나가 생각난다.
옛날 옛적 어느 나라 임금님이 다가오는 자신의 생일잔치를 위해 백성들한테 한 사람도 빠짐없이 대궐 안에 놓인 큰 술독에 포도주를 한 병씩 갖다 부으라 했더니 다들 나 한 사람쯤 포도주가 아닌 물을 갖다 붓든 누가 알랴며 술독을 물로 채운 것을 보고, 임금님은 다음 해 생일 때까지 가장 아름다운 화초를 키워오는 사람에겐 큰 상을 내리겠다며 꽃씨 한 봉지씩 나눠주셨다.
때가 되자 궁궐 안 뜰은 온갖 아름답고 예쁜 화초들로 가득하게 되었다. 드디어 임금님이 화초들을 하나씩 감상하면서 뜰 안을 거닐다가 아무 화초도 없는 화분 앞에서 울고 서 있는 한 어린아이를 발견하고 왜 우느냐고 물으셨다. 그랬더니 그 아이 대답이 임금님께서 주신 꽃씨를 심어 아침저녁으로 정성껏 물을 주며 애썼지만, 꽃은커녕 이파리조차 나지 않더라고 했다. 그래서 큰 벌을 받게 되었다고 더 크게 울음을 터뜨리는 것이었다. 그제서야 임금님이 밝히셨다. 백성이 하도 거짓말만 하고 사는 것 같아 백성을 깨우치려고 애초에 죽은 꽃씨를 나눠주었었노라고. 그러고는 이 아이에게 큰 상을 주셨다는 얘기였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나 우리 각자가 남이 아닌 나부터,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끝없이 내 사랑과 내 정신부터 지극정성으로 가꾸고 키워 볼 일이어라. 이럴 때 비로소 이상과 현실이, 자유와 사랑이,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지상낙원이 도래하리라.
[이태상 칼럼] '네가 보는 것이 너다 You Are What You See'
오늘 2021년 7월 2일자 중앙일보 오피니언 [이현상의 시시각각] 칼럼 ‘싸우는 배는 돛을 접는다’에서 필자는 ‘정권 무리수가 키운 바람/그러나 바람만으론 이길 수 없다/ 구체적 언어로 각론 채워 나가야’라고 적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 나선 주자들의 ‘슬로건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보도다. 그런가 하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이 속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발發 고소 고발 사건’ 급증으로 수사기관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얼마 전 있었던 댓글 조작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댓글이 여론 형성에 미치는 힘 또한 굉장히 크기 때문이리라.
한때 한국 가요계를 몰아쳤던 육감 가수 김추자가 불러 히트한 ‘거짓말이야’라는 노래 가사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은 그 당시 사회상과 맞물려 유행어처럼 민초들의 마음을 헤집었고 그 풍자가 주는 감칠맛에 온 국민이 환호했는데 사회에 불신 풍조를 확산시킨다는 이유로 전두환 군사정권에 의해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1993년 가수 겸 배우 신신애가 부른 노래 가사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도 빅히트곡이 되었다가 또한 금지곡이 되었었다.
오늘날엔 인터넷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 Social Networking Service 또는 Social Media를 통해 온갖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범람하고 있지 않은가. 민심이 천심이라지만 어떤 것이 진짜 민심이고 어떤 것이 가짜인지 판별할 수 있는 국민의 안목과 민도가 절실히 요망되는 사안이다. 미국의 예를 좀 들어보자.
미국 전직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들의 평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거의 꼴찌급에 내몰렸다. 비영리채널 C-SPAN이 역사학자와 교수 등 전문가 1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021년 6월 30일 공개한 전직 대통령 평가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312점으로 44명 중 41등이었다. 올해 1월 퇴임해 처음으로 순위에 포함된 트럼프 전 대통령 뒤로는 남북 간 갈등을 고조시킨 프랭클린 피어스, 첫 탄핵 대상이 된 앤드루 존슨, 남북전쟁을 막지 못한 제임스 뷰케넌 셋뿐이었다.
평가는 10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도덕적 권위’와 ‘행정 능력’에서 꼴찌였다. ‘국제관계’도 43위였고, ‘대중 설득’과 ‘경제 관리’가 각각 32위와 34위로 그나마 비교적 높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탄핵 재판을 두 차례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악의 대통령은 면했지만 31일간만 대통령을 한 윌리엄스 해리슨(40위)보다 뒤졌다”라고 지적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번 조사에서 12등이었다가 이번에 10위(664점)로 올라섰다. 1위는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897점)이었다. [연합뉴스]
말할 것도 없이 지도자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리라. 우리말에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지만 어린아이 눈엔 반딧불이와 별똥별이 보이듯이 말이다.
꽃을 보면 꽃이 되고 별을 보면 별이 되며 사람과 사물, 그리고 읽고 보는 글과 그림에서도, 우리는 언제나 우주 만물에게서 각자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리라.
[이태상]
서울대학교 졸업
코리아타임즈 기자
합동통신사 해외부 기자
미국출판사 Prentice-Hall 한국/영국 대표
오랫동안 철학에 몰두하면서
신인류 ‘코스미안’사상 창시
1230t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