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드 블록 서밋이 열린 방콕에서 플레타가 두번째로 만난 파트너는 일본의 유명 블록체인 미디어사인 코인도쿄(CoinTokyo)입니다.플레타와 코인도쿄는 이날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코인 도쿄는 일본의 블록체인 미디어 중 톱3안에 드는 회사로,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독자적인 취재와 시장 분석을 통해 심층 뉴스를 보도합니다.코인 도쿄의 주요 활동으로는 전 세계의 블록체인 뉴스 보도와 주요 암호 화폐의 동향 분석,블록체인 유력 프로젝트의 취재 또는 컨퍼런스 보고서 작성,기타 관련 홍보 활동 등 블록체인&암호화폐 콘텐츠 마케팅 관련 전 영역을 아우릅니다.
특히 코인 도쿄의 공동 창립자인 아키라 무네키요(Akira Munekiyo)와 야보 퀴(Yabo Cui)가 플레타의 어드바이저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아키라 무네키요 공동 창립자는 동경대 출신으로 여러 기업을 육성 및 운영한 경력을 지닌 기업가이자 엔젤 투자자입니다.최근 블록체인 산업에 합류하면서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야보 퀴 공동 창립자는 캐나다 퀸즈대 출신으로 일본 딜로이트 컨설팅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코인도쿄를 창립한 이후 유럽과 아시아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연결하며 일본 블록체인 부문의 핵심 인사입니다.
아키라 공동 창업자 및 퀴 공동 창업자의 플레타 어드바이저 합류로 인해 플레타의 아시아 내 사업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어드바이저는“플레타의 일본에서의 모든 활동은 코인 도쿄가 함께할 것이다.플레타가 모든 개발자들이 당연하게 이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플레타 박승호 대표는“코인 도쿄와의 파트너십은 일본 내에서 플레타가 크게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아키라 공동 창업자 및 퀴 공동 창업자의 도움으로 플레타가 유수의 아시아 회사들과 협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