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의혹 몸통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닌지”

[뉴스VOW=현주 기자]


김기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과 가족 소유로 알려진, 이스타항공의 조종사 부정 채용정황을 지난 며칠에 걸쳐 TV조선 뉴스9’이 단독 보도했다.

 

21일자 방송분에는 강서경찰서 수사경찰이 이 전 의원 배임혐의사건에 대해, 고발인에게 직접 두 번이나 고발 취하를 요청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김기현 의원은 22일 페북에, “경찰이 대놓고 뭉개어 덮어버리기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법치국가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경찰을 규탄했다.

 

조종사 부정 채용의혹 사건은 면접 시 지원자들 추천인 이름에 여야 인사 이름이 등장해, 합격 밖 점수에도 불구 최종 합격처리된 케이스로 알려졌다.

 

부정 채용의혹 고발 사건에 대해, 고발 취하를 종용한 경찰이 알아서 비호한 건지, 윗선이 개입된 권력형 비호인지를 밝혀내야 한다는 지적이 따른다.

 

상식적으로 윗선에서 강력한 지침이 하달되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김 의원 판단이다. 그 배경에 문재인 전 대선 후보 경선을 도왔다는 이 전 의원 얘기가 나온다.

 

이스타항공이 직원을 동원해 대선 경선 후보를 도운 녹음파일이 나왔다. 문재인 경선 후보 선거인단 모집에 직원이 조직적으로 동원됐다는 내용이다.

 

이 전 의원 보좌관이었던 이스타항공 김유상 대표가 “1000명도 할 수 있다. 본인 친구만 하면 30명 넘는 사람 몇 명이나 있겠나. 도움받으시라는 파일이다.

 

김유상 대표가 하루 단위로 문 캠프에서 실적을 세고 있다, 당시 이상진 의원 지역구인 전북으로 주소를 적으라 지시하는 내용이 고스란히 녹음되었다.

 

2012~2019년 항공사 직원 500명을 노조가 정치후원금 설문 조사를 했었다. 32명이 사측 압박을 못 이겨 후원금을 납부했다는 녹음을 매체가 옮겼다.

 

이스타항공은 해고 직원 600명의 임금·퇴직금 700여억 원을 지급하지 않아 여론 뭇매에도, 소유주 이상직 전 의원과 그 가족은 호화생활을 했다고 한다.

 

회사 카드로 해외 골프장과 호텔 등에 수억원을 썼고, 가족 빌라 계약금, 딸 외제차 리스비용, 오피스텔 임차비용 등 모두 회삿돈으로 결제한 혐의였다.

 

임금 체불에 미온적 대처했던 당시 고용노동부, 수사 지지부진했던 당시 검찰, 항공사 노조 교섭에 나서기까지 했다는 당시 민주당 부대변인 등이 거론된다.

 

나중에 재판정에 선 이상직 전 의원은나는 불사조”, “어떻게 살아나는지 보여주겠다고 큰소리까지 뻥뻥치며 기세등등했다는 일화를 김 의원이 전했다.

 

이처럼 불사조이상직 전 의원 관련 이스타항공 비리’, ‘부정 채용의혹 등에는 문 전 대통령과 당시 권력 실세들의 비호가 있었다고 김 의원은 확신한다.

 

한때 2018년 돌연 태국으로 이주했던 문 전 대통령 딸 가족 얘기와 사위가 이스타항공이 지급보증을 선 회사에 취직했다는 정황이 여론에 집중 조명되었다.

 

이런 덕분인지 이상직 전 의원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거쳐, 온갖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공천을 받아 의원 배지까지 달았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문 전 대통령과 권력 실세들의 뒷배가 아니면 상상하기 힘든 출세와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이 전 의원 지원과 대가에 대해 검경이 의혹을 밝혀달라는 요구다.

 

검찰이 이상직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을 TV조선 뉴스9’22일 전했다. 문 정부 당시 취업 청탁한 정치권 인사들도 포함된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채용내부 문건을 입수해 공개했던 매체 소식에, 검찰과 경찰을 비롯해 당시 권력기관 비호 의혹도 밝혀야 한다고 김 의원은 촉구했다.

 

야권 출신 전직 총리’, ‘현직 국회 상임위원장’, ‘친문 현직 의원’, ‘여당 소속 현직 광역단체장등 추천자들이 있으나,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고 한다.

 

그 외 한국공항공사’, ‘국토교통부명의도 보이는 2개 버전의 파일이 공개되었고, 추천자 파일은 별도로 정리된 상황이라 수사 당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직 전 의원이 ‘2016년 총선 직전 대거 청탁받은 정황으로, 2014년에 조종사 최종합격자 10명이 총선 직전 2016년에 16명으로 늘어난 방증이란다.


김 의원은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직무유기 및 범인은닉권력형 비리 결정판 이스타항공 의혹 몸통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닌지 여부를 밝혀 달란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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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9.23 17:35 수정 2022.09.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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