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 계승 발전 정책은 종로구 문화, 관광에 있어 핵심 분야로서 이를 지원, 육성시킬 수 있는 제도화 마련이 시급
- 종로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전통의 도시로서 서울시에 소재한 국가 지정문화재 중 약 25%가,
서울시 지정문화재의 약 30%가 종로구에 위치
- 우리의 역사, 문화, 전통을 종로구가 보존하고 전승해야 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 종로구에는 11개 정도의 전통 무예와 관련 법인이나 단체가 소재
- 조례 제정을 통하여 종로구 실정에 맞는 전통 무예 진흥 정책 수립과 시책을 시행할 동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 종로구 관내 봉제 업소는 약 1,554개소, 종로5,6가동에 4451개소, 창신2동 317개소가 밀집
- 창신동, 숭인동 일대는 우리나라 의류 봉제 산업의 메카
- 종로구의 상징적인 산업의 한 축이 의류 봉제 산업
- 2023년을 종로구 봉제 산업 진흥의 원년으로 삼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정책을 시행해야
종로구의회 이시훈(국민의힘, 운영위원장, 종로5,6가동, 창신1,2,3동, 숭인1,2동, 제9대 초선)의원은 지난 9월 20일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정 질문을 했다.
종로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전통의 도시임을 강조하면서, 서울시에 소재한 국가 지정문화재 중 약 25%가, 서울시 지정문화재의 약 30%가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음을 힘주어 피력했다.
또한, 코로나19 이전에는 서울시 방문 약 80%가 종로구를 관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우리의 역사, 문화, 전통을 종로구가 보존하고 전승해야 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하기도 했다.
그간 역대 종로구청장과 종로구의회 선배 의원들께서도 이러한 노력들에 많은 정책과 예산을 반영하여 왔던 것을 말하면서, 이러한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정책과 사업은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각종 유형의 문화재와 같은 보존사업도 중요하지만 무형의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 사업에도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나가야 하는데 택견, 씨름, 활쏘기는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이며 우리나라에서 체계화된 다양한 무예 중에서도 전통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2008년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전통 무예의 진흥을 위한 각종 시책을 수립, 시행하여야 하며 국민의 자발적인 전통 무예 활동을 장려, 보호, 육성하고 이를 위하여 필요한 시설의 설치, 인력의 확보와 예산의 지원 등 여건을 조성하여야 함이 책무로 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전통 무예의 진흥을 위하여 전통 무예 단체를 육성, 지원하여야 하며 지방자치단체는 그 운영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시훈 의원은 관련 종목 생활체육 개최에 필요한 보조금 일부가 지원되었고 국궁전시관 운영을 통한 활쏘기 종목에 대한 전승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통 무예 진흥법에서 정한 전통 무예 단체를 육성, 지원하기 위한 운영비 지원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종로구에는 11개 정도의 전통 무예 관련 법인이나 단체가 소재하고 있고 종로구가 세계에 자랑할 만한 역사, 문화, 전통의 대표적인 도시라고 한다면 이러한 전통 무예 단체에 대한 지원 사업에도 우리 구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는 것을 힘있게 강조 하기도 했다.
종로구는 이러한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특히 전통 무예를 지속가능하도록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관련 조례입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밝히고, 조례 제정을 통하여 종로구 실정에 맞는 전통 무예 진흥 정책 수립과 시책을 시행할 동력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피력하기도 했다.
종로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우리 지역 전통 무예를 지키려는 분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 종로구의 지속가능한 정책 실현을 위해 관련 조례입법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구청장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이시훈 의원에게 종로구 일자리경제과에서 제출한 2019년도 기준 서울시 사업체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종로구 관내 봉제 업소는 약 1,554개, 이 가운데 종로5, 6가동에 4451개소, 창신2동 317개소가 밀집해있는 등 종로5,6가동, 창신동, 숭인동 일대는 우리나라 의류 봉제 산업의 메카라고 할 만큼 대한민국 의류의 주요 생산지라고 밝혔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 자료를 보더라도 국내 의류 봉제 산업은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고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다음으로 많은 의류 봉제 업체가 우리 종로구에 있는데, 종로구의 상징적인 산업의 한 축이 바로 의류 봉제 산업이라고 밝혔다.
봉제업은 종로구의 대표적인 산업이고 지역산업 육성이라는 측면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피력하면서, 그것이 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응당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로구 의류 봉제 산업에 대하여 막대한 재정투입은 어렵겠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챙길 필요가 있는 것이고,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힘주어 강조하면서, 종로구 영세 의류 봉제 업체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할 것을 구청장에게 제안하고, 봉제업 특성상 노동자들의 건강을 해치고 미세먼지가 다량 발생하는데, 이번 추경에 일부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원 대상을 보다 더 확대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인근 자치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공용재단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예로 들면서, 공용재단실은 패턴을 재단하는 공정을 별도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방음 처리가 되어 있으며 재단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퍼지지 않게 하는 흡입 기능이 설비되어 있고, 봉제 업체 주변 주민들에 대한 소음과 미세먼지 피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봉제 산업 공동작업장 설치와 봉제 업체 환경개선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의류 봉제 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면서 봉제 관련 교육은 물론 마케팅도 지원하는 등 의류 봉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하는 종로 구립 의류 봉제 지원센터를 설치할 것을 요청하면서, 전문성을 갖고 종로구가 직접 수행하지 못하는 의류 봉제 분야의 정책적인 사업을 전담하여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을 피력했다.
끝으로 이시훈 의원은 “봉제 산업의 육성과 지원의 토대를 구축하는 조례입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봉제 산업은 종로구의 대표적인 산업임에도 업체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종로구의 실정”이라고 꼬집어 지적하면서, 종로구 봉제 업체도 2019년 서울시 자료에 의존해서야 되겠냐고 구청장을 향하여 비판하기도 했다.
2023년을 종로구 봉제 산업 진흥의 원년으로 삼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정책을 시행할 의향은 없느냐고 구청장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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