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들이 만족하는 일자리' 찾기 논의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방향'을 위한 찾기 위한 토론회

인천시가 고령화 속에 급변하는 디지털사회의 좋은 노인 일자리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가 고령화 속에 급변하는 디지털사회의 노인 일자리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통해 심도있는 논의에 들어갔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에게 알맞는 근무지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방향을 위한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효경 미추홀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지난해 추진한 ‘미추콜실버센터’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미추콜실버센터’ 사업은 상담교육을 수료한 어르신이 동년배 노인 상담을 통해 심리적 고립감 해소는 물론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김 센터장은 “좋은 일자리는 소득보장과 함께 참여 어르신의 자아실현도 보장될수 있도록 직업 연계 프로그램 신설과 다양화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동훈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2020년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사회공헌 사업으로 개발한 ‘같이 가유(家U) 시니어 봉사단’ 사업을 소개했다. ‘같이 가유(家U) 시니어 봉사단’사업은 영구 임대 주택 거주자에게 가사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다른 사업에 비해 높은 급여를 받고 있어 어르신들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민간 및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참석해 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60% 이상을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센터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정부 노인일자리 정책 환경 변화 및 인천의 고령화 특성 등을 반영해 '노인이 당당한 경제주체로 활기차고 건강한 인생 후반기'를 보낼 수 있도록 내실있는 일자리를 발굴에 목소리를 냈다.


인천은 2020년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2027년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취약계층 고령노인을 위한 일자리와 함께 신노년 세대가 급속이 증가될 것을 대비해 기본적 소득 보조 위주의 일자리가 아닌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의 지난 4월 인천시는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인 ㈜GS리테일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시니어드림스토어’ 2호점을 개점, 이달 30일에는 미추홀구에 3호점을 열다. ‘시니어드림스토어’ 일자리사업은 일시적 단순 반복적인 공익활동 일자리 사업이 아닌 물품 판매, 매출 및 제고 관리, 매장 운영 등 디지털 기기에 좀 더 익숙한 신노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시 교육청과 협력해 만든 ‘학교 안심 방역단’은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업무로 어르신들의 성실함과 꼼꼼함이 돋보여 수요처인 학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건비 외 추가 수익금이 발생해 인기가 상당히 높다.


이행숙 부시장이 이날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기관에 표창장 받았다.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종합부분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군·구 평가에서는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기관평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가 대상을, 시 및 남동구,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을, 동구, 연수구,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부평구노인복지관 및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도 유형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행숙 부시장은 “인천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하고 좋은 일자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어르신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2.09.30 08:07 수정 2022.09.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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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