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안전예방협회와 학교폭력예방 운동본부는 2019년 찾아가는 안전예방, 학교폭력예방 체험행사를 3월 16일 오천 냉천공원에서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3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체험행사는 포항을 시작으로 4월은 경주 황성공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오천읍(읍장 강원도), 전국 트로트 가수협회, 노블 이벤트 기획사(대표 김규태)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체험과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포항 구룡포 대게축제가 같은 날 진행되어 바쁜 일정에도 이재도 도의원과 강원도 오천읍장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는 열의를 보여 참가한 사람들에게 안전에 대한 포항시의 믿음을 보여주었다.
유재한 씨의 색스폰 연주와 새터민 가수 우향, 한수련, 다송이, 재능기부를 해주었다.
찾아가는 안전예방, 학교폭력예방 체험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홈페이지 www.kspa24.kr 이나 (사)한국안전예방협회 054-751-5550, 학교폭력예방 운동본부 054-241-99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