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식품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 자문단 운영에 나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전국 74개소 설치 운영중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식품가공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사업추진에 따른 현장애로를 적기에 지원하여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맞춤형 자문단 운영을 비롯하여 지원에 나선다.
자문단 운영은 총 6개의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전문가 컨설팅(현장상담)과 사업추진 우수사례 공유 등 맞춤형 지원은 연 3차례정도 중안단위의 직접 컨설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4~12월까지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은 분야별 전문가 30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맞춤형 현장지원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 6개 분야는 행정절차(5명), 설계 및 건축(5명), 가공기계(4명), 식품위생(5명), 제품개발 및 상품화(6명), 세무회계 및 창업(5명)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구성원은 사업추진 우수 공무원, 식품기술사, 식품가공기계 개발자, 회계사, 변리사, 건축사, 마케팅 전문가 등이다.
최병석 기자
작성 2019.04.04 17:55 수정 2019.04.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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