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사용 승낙서 받아내는 법 3가지

손편지로 정성을 보여라

현금을 준비하라

사도 주인이 지인에게 SOS를 청하라


토지사용 승낙서 받아내는 법 3가지

 

[사진출처: 서울경제]

 

 

 

토지사용 승낙서 받아내는 법 3가지!

 

1. 손편지로 정성을 보여라

협력을 통해 서로 이득을 본다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다. 그런데 협력의 상대를 선택할때 기준이 무엇일지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자. 이왕이면  진심과 간절함 선의가 느껴지는 사람과 손잡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는  손편지 쓰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도로가 내게 절실히 필요하다는 마음을 진심어린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사람의 마음을 얻었다.

2. 현금을 준비하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래이니 만큼 땅을 살때도 어느정도 합의가 가능하다. 보통 사도의 경우 평균시세보다 100~300%를 건네야 승낙을 받을수 있다.

 물론 협상 능력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완강하게 거절할때 현금을 내밀면 상황이 달라질수 있다는 거다. 돈앞에 장사 없다고 현금 앞에서 사람 마음은 쉬이 흔들리기 마련이다. 이건 고수들이 종종 쓰는 방법이니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3. 사도 주인이 지인에게 SOS를 청하라

편지도 안통하고 현금도 안통할때 무턱대고 직진만 하다간 오히려 역효과를 부른다.

이럴땐 우회전이 방법이다. 상대의 성향을  잘알고 그와 친분이 있는 지인을 찾아라. 친한 사람이 마을의 이장이나 토박이 공인중개사 라면  금상첨화 다. 그들에게 사례를 하며 설득을 부탁하면 의외로 일이 잘 풀리기도 한다.

 

지식산업센터뉴스 이호진 기자


이호진 기자
작성 2019.06.21 11:01 수정 2019.06.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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