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30일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정결하게 가꾸어 나감으로써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연 4회 이상 태극기 꽂기, 묘역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국선열에 대한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고, 묘역 가꾸기에 힘써 참배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ESG경영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