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에 위치한 청원태권도(관장 김진성)은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수련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신화리 청원태권도는 인성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태권도를 교육하고 있다. 태권도를 기본으로 체형 교정, 교구, 태권스피치, 시범단, 원어민 체육, 체격/체력 측정부터 돌봄 교실까지 운영하며 지도하고 있으며, 100여 평의 넓은 환경의 2개의 수련공간과 휴게실을 보유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다. 부부 사범이 운영하고 있는 청원태권도는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으로 수련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출결 알림과 안전한 등/하원 차량 운행을 통해 학부모들의 걱정 또한 덜어주고 있다.

학교 교육이 머리를 채우는 교육이라면, 우리 태권도장의 교육은 마음을 채우는 교육론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하고, 습관이 변하면 인생이 변한다. 우리 태권도장에서 만들어진 긍정적인 생각으로 더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고 있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면서 초등학교 고학년 때 학업으로 인해 태권도를 그만 둔 아이가 있었다. 고등학생이 된 후, 그 아이의 학부모를 길에서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지금껏 인생에서 가장 크게 후회되는 일이 태권도를 그만둔 것이었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의 교육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운동하며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신화리 청원태권도의 김진성 관장은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인성 교육에 힘쓰기 위해 노력하는 태권도장이 되겠다.", "소중한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시는 학부모님들과 도장에서 열심히 수련하며 멋지게 성장해주고 있는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