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2019년 4월 15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사건 발생 후 5년여 만에 복원 공사를 마치고 2024년 12월 7일 일반을 상대로 다시 개관했다.
화재 당시 노트르담 대성당은 첨탑과 목조 지붕 등이 붕괴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진화 작업 끝에 성당의 가장 기본적인 골조와 정면 탑의 붕괴는 막았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노트르담 대성당은 신년 미사를 올렸다. 일반 관광객들이 성당 내부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박영진]
화가
프랑스 파리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