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역하는사람들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본사를 둔 방역 및 소독 전문 기업 ‘방역하는사람들’(대표 김대민)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 입주 방역 및 이사 방역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역하는사람들’은 해충 방역과 살균 소독, 악취 제거까지 통합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사, 출산, 퇴원, 반려동물 입양 등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방역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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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민 대표는 “신축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의 경우 건축 과정에서 유입된 먼지다듬이, 바퀴벌레 등의 해충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기존 주거 공간 역시 개미, 바퀴벌레 등 해충 방역이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입주 방역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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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역하는사람들’은 단순한 해충 방역을 넘어 하수구 냄새 차단, 배관 해충 유입 방지 등 생활 환경 전반을 관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기존 방역업체들은 해충 제거에 집중하는 반면, 우리는 냄새 차단 트랩 설치, 배관에서 나오는 벌레 차단 작업 등을 병행하여 보다 실질적인 생활 환경 개선을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방역하는사람들’의 입주 방역 서비스는 신축 및 기존 주택뿐 아니라 병원 퇴원 후 거주 환경 정비, 반려동물 입양 시 위생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하다. 김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입주 청소뿐만 아니라 입주 방역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역하는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40~50대 퇴직자나 제2의 직업을 찾는 분들에게 적은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방역 소독뿐만 아니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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