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단체 ‘앙상블WAKE’의 창작 동화 음악회인, ‘심벌은 어떤 소리가 날까!?’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천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 2월 진행되었던 '타인공감 콘서트' 이후 3개월만에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공연은 티켓 오픈 7일가량만에 전석 매진 되었으며, 예매자의 90%가 5~7세의 유아 관객이라고 한다.
이번 창작 동화 음악회 '심벌은 어떤 소리가 날까!?'는 '심벌'이라는 악기를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악기와 음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동화 공연으로, 혼자서는 조화를 이루지 못하지만 다양한 악기들과 협력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본 단체가 직접 각본 제작 부터, 공연에 사용되는 모든 BGM을 작곡(최지현, 강주은) 및 연주 할 예정이며, 챗GPT를 활용한 동화책 그림 제작을 통해 문화예술과 AI의 결합을 시도하였으며,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을 진행하는 앙상블WAKE는 ‘마림바’와 ‘드럼’등 타악기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무대와 체험형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역 행사 초청 공연, 기업 및 기관 초청 공연, 유치원 및 초등학교 대상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는 팀으로 이번 공연에는 퍼커셔니스트 김한울, 퍼커셔니스트 이하경, 피아니스트 최지현, 베이시스트 강주은이 참여한다고 한다.
앙상블WAKE의 ‘창작 동화 음악회’는 1회성 공연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닌, 추후 ‘찾아가는 음악회’ 형태로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도서관, 아동복지센터 등을 다니며 공연할 예정이며, 아래 연락처를 통해 공연 섭외 문의가 가능하다.
[공연 섭외] 070-8058-8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