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건 대표 (사진=드림하우스) |
최근 인천시 남동구 일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입주청소 및 줄눈 시공 전문업체가 있다. ‘드림하우스’는 단순한 청소업체를 넘어, 기술 기반의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과 고객 중심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입주청소와 줄눈 시공이라는 실생활 밀접 서비스에서 출발해, 2018년부터는 100건이 넘는 관련 박람회에도 참여하며 현장 경험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제공=드림하우스 |
무엇보다 드림하우스는 고객이 직접 현장에 있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시공 사진 공유 시스템’을 도입했다. 작업 시작부터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이 시스템은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드림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자리잡았다.
사진=드림하우스 |
‘드림하우스’의 대표 김민건 씨는 현장 중심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부터 청소·줄눈 시공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는 말했다.
“서비스 품질은 사람이 만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교육이 끝난 직영 팀장들만 현장에 투입해요. 청소는 제가 직접 교육하고 이수한 팀장들이 담당하고, 줄눈 시공 역시 저희 학원의 커리큘럼을 수료한 팀장들만 맡습니다. 단순히 맡겨진 작업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눈으로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사진=드림하우스 |
김 대표는 운동선수 출신으로, 처음에는 전혀 다른 분야에 있었다. 군 전역 후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다 실패를 경험한 그는 우연히 입주청소 일을 접하게 되었고,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가치를 체감했다. 무엇보다 자신의 손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고객의 만족을 확인하는 일에서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일은 내가 땀 흘린 만큼 결과가 나오는 구조예요. 단순히 ‘몸 쓰는 일’이라 낮춰볼 수 없어요. 삶의 공간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바꾸는 일, 그리고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만족을 끌어올리는 일, 충분히 가치 있는 작업입니다.”
![]() 사진=드림하우스 |
드림하우스는 단순한 시공업체를 넘어, 기술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불필요한 중간 과정은 줄이고, 실무 중심의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드림하우스 |
또한 그는 초기 줄눈 시공 기술을 배울 때 겪었던 어려움을 기반으로, 누구나 정직하게 배우고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국비지원 줄눈시공 전문 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단, 교육보다 더 중요한 건 결국 현장을 운영하는 방식과 고객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드림하우스 |
“드림하우스는 고객이 요청하는 순간부터, 작업이 끝난 후까지 전 과정에서 신뢰를 최우선으로 둡니다. 고객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지 않아도, 작업 사진과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게 하죠.”
![]() |
![]() |
![]() |
제공=드림하우스 |
많은 매우 만족한 후기에서도 확인되듯, 드림하우스는 실제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청소나 시공 그 이상으로, 고객 경험 전체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 제공=드림하우스 |
향후 드림하우스는 ‘기술 기반 자립 플랫폼’으로까지 발전할 계획이다. 사회적으로 저평가되던 업종의 이미지를 바꾸고, 일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기술을 통해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사례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드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https://www.dreamhouse-clean.com/
<드림하우스 블로그>
https://blog.naver.com/amrita2580
<드림하우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