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김성만 목사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 이하 한기원)는 5월 29일(목) 10:30분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5월 가정의 달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박만진 목사(한기원 사무차장)의 사회, 김선필 목사(고신 개혁 총회장)의 대표기도, 김광호 전도사(누가신학대학원 원우)가 삿 8:29-31, 왕상 11:4-8절 성경봉독을 하고, 한기원 찬양단의 (지휘자 김현실 목사) “어머님 은혜와 마음”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기원 찬양단(지휘 김현실 목사)
박준서 목사(연세대학교 전 부총장)가 “나이가 많아 늙었을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주향기 목사의 특송“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봉헌을 하고, 김옥기 목사(한기원 부회장)가 봉헌 기도를 드렸다.
설교 박준서 목사
환영사를 통하여 김성만 목사는“5월은 가정의 달로써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이 있다.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도 평안하고 교회도 부흥하고 평안할 수 있으니 우리 원로들이 더욱 기도하고 모범적인 삶을 후대들에게 보여주도록 하자.”라고 환영사를 했다.
벅준서 목사는 “나이가 많아 늙었을 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 구약의 기드온이나 솔로몬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섬겼으나 늙어서는 인본주의로 돌아가 육신의 생각대로 살다가 잘못되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다가 나이 많아 죽을 때도 만족하며 하나님 나라로 갔다,”라고 전했다.
특별기도는 최홍영 목사가 “한기원 부흥 발전을 위하여“, 이중택 목사가 ”한국교회연합과 회복을 위하여“,임진기 목사가 ”나라의 안전과 회복을 위하여“, 장재혁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방광민 목사의 선창으로 ‘대한민국 만세’, ‘기독교인 만세’, ‘한기원 만세’ 만세삼창을 한 뒤 김용도 목사(한기원 24대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축도 김용도 목사
3부는 손영철 목사(한기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세광 목사(한기원 19대 증경회장)의 축사,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원/한기원 부회장)의 인사, 임영수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한기원 법률자문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배석철 교수(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한기원 부회장)가 ‘건강을 위한 신의 선물 비타민B3(아미나)’라는 주제로 강연한 배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는데 이를 고칠 약이 현재는 없다. 수 많은 의학자들이 연구하고 실험하여 봤으나 별 효과는 없는 가운데 배교수팀이 연구하여 개발한 약이 바로 비타민B3인데 임상실험 결과 암을 예방하고 수명을 약 1년 정도 연장하는 결과를 얻었다. 그 외에도 고지혈증이나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으니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의했다.
건강 강의 배석철 교수
김성만 목사(한기원 대표회장)의 인사 및 내빈 소개를 하고 찬송가 505장을 부른 후 김봉옥 목사(한기원 공동회장)의 오찬 및 마침 기도로 5월 가정의 달 감사예배를 성료했다.
예배 순서자들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