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나리부 우승팀 [사진제공] 메모리슬립
총 84개 팀 참가… 지도자부·개나리부 우승자 가려져
제3회 메모리슬립배 테니스 대회(대회장 전상원)가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 시립구장 및 보조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지도자부 24개 팀, 개나리부 60개 팀 등 총 84개 팀이 출전하여, 예선부터 본선까지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특히 결선 토너먼트는 저녁 시간에 진행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 속에 성대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대회를 주최한 메모리슬립은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푸짐한 상금과 자사 프리미엄 제품을 증정하며 대회의 품격을 더했다.
● 지도자부
8강: 메모리슬립 제품 증정
공동 3위: 상패 및 상금 30만원
준우승: 상패 및 상금 60만원
우승: 상패 및 상금 100만원
● 개나리부
베스트드레서 / 베스트포토: 메모리슬립 제품 증정
8강: 메모리슬립 제품 증정
공동 3위: 상패 및 상금 20만원
준우승: 상패 및 상금 40만원
우승: 상패 및 상금 60만원

지도자부 우승팀 [사진제공] 메모리슬립
■ 지도자부 결과
4강에 진출한 팀은 다음과 같다.
우창명(나이테, 조사모, 10Pro) / 황태홍(10Pro)
맹주호(나이테) / 정주원(나이테, JL실내테니스, 테니스365)
김동혁(나이테) / 안성희(나이테)
박재영(T1, 넛지테니스) / 전진표(T1, 테니스데이)
결승에서는 김동혁 / 안성희 팀과 맹주호 / 정주원 팀이 맞붙었으며, 김동혁 / 안성희 팀이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개나리부 결과
4강 진출 팀은 다음과 같다.
김은영(어벤져스, 풀잎) / 김현숙(어벤져스, 연두)
강경미(목련) / 박은선(상계화목)
박지애(파주목요, 솔향기, 화블즈) / 윤윤영(파주목요, 장흥테니스)
전은혜(인클럽) / 김도윤(수요모임)
결승전은 김은영 / 김현숙 팀과 전은혜 / 김도윤 팀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김은영 / 김현숙 팀이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종료 후에는 메모리슬립이 마련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출전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장 전상원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실력과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전국적인 스포츠 축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메모리슬립 김민화 대표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출전 신청을 해주셔서 놀랐고, 예선부터 결선까지 스태프들과 함께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모리슬립배 테니스 대회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기량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즐거운 스포츠 축제로 마무리되었다.
[제품 후원]
메모리슬립은 아래의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대회를 지원했다.
메모리슬립 쿨링듀얼베개
메모리슬립 쿨링하프베개
메모리슬립 냉감침대패드
메모리슬립 포켓베개
메모리슬립 바디필로우
메모리슬립 테니스방석
메모리슬립 프리미엄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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